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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와 교육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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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교 입학이 코로나로 인해 미루어지고 집콕 생활을 이어간 지가 벌써 두 달이 되어갑니다. 그와 함께 아이가 다니던 수학 학원도 안 보낸 지 두 달이 되어 가는데, 학원은 지난달부터 다시 정상 운영을 했기 때문에 아마 이전에 같이 수업했던 아이들 중 계속 학원에 나가는 친구들은 진도를 꽤나 많이 나갔으리라 봅니다. 아이가 집에만 있다 보면 그동안의 공부 습관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 시간을 내주는 조건으로 수학 문제집을 풀렸는데 처음 몇 주 동안은 너무나도 하기 싫어하다 보니 공부 시간도 늘어나고 엄마인 저도 같이 지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곧 학교에 가야 하는데 그나마 알고 있던 것도 다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엄마가 힘들어도 이것 만큼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

학교 등교 연기가 길어지고 아이들과 집에서 거의 대부분의 일과를 보내다 보니 점점 뱃살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규칙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하고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EBS 수업은 꼭 시간 맞춰 듣게 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학교 숙제를 하고 문제집도 풀립니다. 정신없이 짬 내서 장 봐가며 집안 정리해가며 삼시세끼 치뤄가며 아이가 해야 할 것들을 봐주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가버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그날 해야 할 것들을 다 하고 나면 스마트기기를 많게는 하루에 3시간 이상을 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 생활을 하기 전에는 이 시간에 책도 읽고 나름 놀거리를 찾아 하곤 했는데(참고로 거실에 TV가 없음) 요즘에는 이런 시간에 오롯이 스마트기기만 붙잡고 있는 아이..

청원내용 "코로나 때문에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의 신상정보 공개와 폭행에 관련한 솜방망이 처벌계정을 요청합니다 아이가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원장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생략)....... 아이를 하원시키려 원에 갔더니 평소에는 열려있던 어린이집의 방문들이 모두 닫혀있는걸 보았고 아이 혼자 방에서 방치되어 있는걸 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가 선생님이 양치준비를 하는 사이에 보조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제서야 저는 아이가 다쳤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원을 시키는 동안에도 아이의 눈에는 초점이 나가있었고 축쳐져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얼굴의 또다른 상처를 발견하고 원장에게 전화를 하고 다시 만났더니 원장은 경황이 없어서 반대쪽얼굴을 미쳐..

다음주 월요일(2020.4.19)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온라인 개강을 시작합니다. 올해로 초증학교 입학예정인 우리아이의 1학년 입학 및 개강을 코로나의 여파로 결국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졸업식도 안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초등학교 입학도 결국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온라인 개강일에 앞서 미리 학교에서 받아온 교과서들을 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무슨 내용을 배우게 될지 궁금했는데 책 구성은 [국어 가, 국어 나, 국어활동, 수학, 수학익힘, 봄, 여름, 안전한생활, 행복한 학교생활] 이렇게 총 9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교과서 하나하나 차례(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국어 가] 1.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2.재미있게 ㄱㄴㄷ 3.다 함..

코로나 19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지로 벌써 4개월 가까이 되어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아이들 학교 개학 연기 등 집콕으로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장 보러 가끔 밖을 나올 때마다 피어있는 봄꽃들을 보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를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밖을 나 갔다 와야 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끼고 나가는데요, 요즘 들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곧 잘 띄는데 최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 만큼 나를 위해서도 이지만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하는 게 예의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요즘 면 마스크 착용을 해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 혹은 그렇지 않다 말들이 많습니다. 흔히 KF80은 황사용 마스크로, KF94는..

미세먼지와 황사, 산업 발달로 인한 대기 오염 등 점점 가속화되는 공기질 저하로 호흡 기관지 질환으로 많이들 고통받는 요즈음 코로나 19까지 가해져 여러 지로 힘들고 걱정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족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으로 인체 유해성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으며 목과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어 건강에 좋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폐의 열을 내려주어 목 통증을 진정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는 여름에 꽃을 피우는데 찬바람이 좀 불어야 뿌리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도라지가 좋습니다. [배] 배는 도라지와 함께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기관..

[아이가 열은 없는데 감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1년 전 아이의 잦은 기침과 콧물, 두 번의 중이염, 잦은 코피, 기침할 때 나는 가래 끓는 소리 등의 증상들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증상들이 감기와 비슷해서 심할 때마다 소아과로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왔었는데요, 문제는 증상 완화 효과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중이염 증상까지 나타났을 때에는 이비인후과로 데리고 가서 귓속과 콧속을 정밀하게 들여다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고 이로 인해서 밤에 누워서 잘 때 많아진 콧속 염증들이 귀 부분으로 흘러 내려와 중이염이 생긴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대로 계속 심해지면 비염이 축농증, 천식으로 진행이 될 거라는 말..

[불소케어 꼭 해야할까?] 요즘들어서 8살이 된 아이가 단 종류의 군것질 횟수가 늘어나면서 치아 상태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은 벌써 하나 둘씩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났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생일이 늦기도 하고 유치가 워낙 늦게 나기 시작해서 인지 아직도 이가 하나도 안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의 치아관리와 관련된 정보들을 검색하다가 치아 불소코팅이란 걸 알게 되었는데 충치가 생기기 전에 예방의 목적으로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아 불소케어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의 치아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는 어금니인데, 충치 발생의 50% 이상은 바로 이 어금니 부분입니다. 어금니로 음식물을 주로 씹고 파인 부분에 잘 끼기 쉽기 때문인데요. 제 아이의 경우만 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