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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이알면유용한정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필독서 중 하나인 을 구입 해 아이와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강아지가 길가에 똥을 누고 있는 책 표지부터 웃음을 짓게 하는데요, 주인공인 강아지똥 그림 역시 너무 귀여워서 8살 아이가 읽는 내내 연신 '귀여워'를 외쳤습니다. 그런데 책 발간일을 보니 무려 20년도 더 된 오래된 책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고전이라고 했구나 싶었습니다. 책 속 옛날 모습의 배경 또한 푸근하고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책 내용은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교훈도 담고 있어 그 긴 시간 동안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 권정생(1937~2007) 1937년 일본에서 태어나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지난달부터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카드 소식에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 카드를 만들고 결제를 하면 사용한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하니 내 돈 쓰면서도 왠지 돈 버는 것 같은 반가운 카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유용한 온통대전 카드를 어떻게 신청해야 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 신청방법 1) 온라인 신청(휴대폰 앱을 통한 간편 신청) : 앱스토어에서 '온통대전' 검색 후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이메일 주소와 로그인을 위한 비밀번호 6자리 필요)-> 로그인 후 카드 신청-> 카드 우편 수령->카드 등록 및 충전 사용-> 캐시백 혜택 2) 오프라인 신청(하나은행 방문 신청) : 하나은행 방문->카드 신청-> 카드 신청서 작성 및 발급수령 후 충전 ..

요즈음 아이와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 정도씩 엄마와 책 읽기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유아기 때에는 자주 책을 읽어 주었었는데 올해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이것저것 힘들다는 핑계로 점점 엄마의 책 읽기 시간은 사라져 갔습니다. 이제는 아이 혼자서도 책을 잘 읽어서 굳이 엄마가 읽어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기에 그동안 소홀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저학년 부모라면 강추하는 도서) 초등학교 저학년은 말할 것도 없고 6학년 때까지도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좋다는 내용을 보고 우리 아이도 다시 취침 전 책 읽기를 해줘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라는 책도 이 책에 나오는 추천도서 중 하나인데 인터넷으로 찾아보곤 재미있을 것 같아 바로 주문했습니다. 요즈음 수학은 개념 이..

올해에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아이를 둔 엄마로서 인기 있는 책인지도 모른채 제목에 이끌려 구입한 를 짬짬히 시간이 날때마다 읽은지 일주일이 되는 오늘 마지막 페이지까지 완독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많이 권유하는 뻔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하며 초반에 읽기 시작했는데 현직 교사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글 중간중간 나와있는 교과와 연계된 추천도서 목록들은 너무 유용하게 참고가 되었고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몇권 구입해서 아이와 취침전에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이 너무 와닿고 좋아서 머릿속에서 잊혀지기 전에 또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라면 늦게전에 꼭 한 번 읽어보시라 권합니다...

아이가 읽을만한 책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거실 공부의 마법'은 제목부터 눈에 띄었던 책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를 키워 오면서 한글과 숫자, 파닉스 등등 엄마표 놀이를 유아기 때부터 종종 해왔는데, 아이가 7살이 되면서부터 갑자기 자아가 강해졌는지 엄마표 수업에 점점 집중하지 못하고 고집도 세어져서 엄마가 원하는 방향대로 잘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흥미를 갖고 다가오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에 알게 된 이 책은 지쳐있던 엄마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가와 다이스케라는 일본의 유명 입시학원에서 간판 국어강사 출신으로 명문 중학교와 국공립대학 의학부 등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이력이 있습니다. 2000년에는 이상적인 학습 지도..

작년 이맘때쯤 유치원에 다녔던 아이와 함께 봄과 관련된 주제로 꼬마 기자 발표자료를 찾아가며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해외에서 지내다가 아이와 겨울에 한국으로 돌아와 7세부터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꼬마 기자 자료를 준비 해오라는 말에 그게 뭔지 들어본 적도 없는 엄마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도 대략적인 것만 일러주시곤 준비하는 게 버거우면 그냥 책 한권만 보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한국으로 온 지 얼마 안 되는 터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신청하고 정리할 것들이 많아 정신없는 와중이었지만,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늦게 들어가서 아는 친구도 없고 낯선 환경에 적응도 안된 상태였는데 이런 활동마저 초라하게 하면 아이의 사기가 떨어질까 싶어 열심히 준비해서 보..

국회 본회의에서 오늘(30일) 전 국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처음에는 돌봄 쿠폰처럼 긴급재난지원금도 대상이 하위소득 70%에 한정되는 듯하였으나 결국에는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나라에 돈이 많아서 지원을 많이 해주면 좋겠지만 빚을 내서라도 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국민과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조금이라나 살리고자 이렇게 지원금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고액 자산가들에게는 긴급재난지원금의 기부를 권유하는 하는 것 같은데 과연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따로 신청을 하지 않으면 기부 의사로 간주하고 지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언제, 어떻게 신청하고 지급받은..

우리 아이 온라인 개학 어떻게 보내며 지내시나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온라인 개학을 한지도 벌써 2주 차가 되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이의 한 번뿐인 초등학교 입학도 제대로 못하고 벌써 한 학기를 흘려보내고 있는터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불어 등교가 연기되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아이의 생활 패턴이 이전보다 많이 나태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온라인 개학 이후에는 오전에 수업(EBS 방송)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그 핑계로 일찍 일어나게 할 수 있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1학년인 아이의 수업은 1,2교시 수업이 전부인지라 1교시에 30분씩, 하루에 1시간 시청이면 끝이 납니다. 그 외에 학교 선생님께서 알림장 어플로 올려주시는 과제 2개도 15분 정도..